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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해하기] 고양이가 가끔 이해가 안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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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녕이냥이 2020. 12. 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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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키우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저희집 냥이입니다!
코리안 숏헤어이구요 세살이랍니다ㅎㅎ
쇼핑이나 먹을거를 사서 집에오면
우리집 고양이는 관심이 굉장해요
일단 봉지냄새를 맡고요!!

제가 안보는틈을 타서 봉지안에서
들어갔다가 손잡이부분으로 나오려했나봐요
멍청이가 되버렸어요!!

저희 고양이는 목이 불편하면
걸음을 제대로 못걷고 기어다니더라고요
그럴때보면 너무 웃겨요

그리고 또이해 안되는 사진찍기인데요!!
같이 사진찍을라하면 도망가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제가 물건이나 음식이런거
사진을 찍을때 항상 저렇게 두세발자국뒤에서
지켜보다 찍히더라고요

음식은 냄새맡기 바쁠때도 있어요
친구들한테 인증사진 이런거 자주 보내요
그러면 항상 저렇게
찍혀있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나니 귀엽더라고요

잘때도 참 신기해요
꼬리를 머리쪽으로 말고자더라고요
담요덮어주면 숨쉬려고
얼굴은 내밀고 숨구멍 만들어서 자요
저희집 고양이는 코도 가끔 고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저희집 고양이만 그러나요?
궁금하네요..ㅎㅎㅎ

고양이 장난감 구매해보셨나요
저는 많이 구매해봤는데요
이상하게 실증을 금방느껴서 안놀더라고요
심지어 깃털있는 사냥놀이 장남감은
좋다는 거 써봐도 다 거기거 거기인거예요
깃털금방빠지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은 신문이나 종이 안쓰는거로 저렇게 찢어서
놀아주니까 아주 잘놀고
장난감에 돈도 아끼게 되더라고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이라면 공감될이야기들
일거같아요!!

고양이 척척박사분들은 댓글에
정보 많이 적어주세용

키우면서도 모르는게 참 많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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